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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4
조회 1520
 
국시모 통신 759호_2018.04.10.

문화재 관람료는 절 입구에서만 받도록 해 주십시오.

국가문화재 소유 사찰 507개소 중 국립공원 내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하고 있는 사찰은 22개로 파악됩니다. 지리산, 설악산, 속리산국립공원 등에 들어서며 국립공원 길목에서 관람료를 지불한 경험 있으시죠?
사찰문화재를 관람하지 않는 일반 탐방객에게도 부과되는 관람료에 대한 비판은 이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이는 탐방객들에게 불필요한 혼란과 불쾌감을 주기 마련입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는 시작점은 문화재관람료 징수위치에 대한 기준을 법령으로 마련하는 것입니다. 문화재 관람료는 절 입구에서만 받도록 하자는 국민청원 중입니다. 함께 해주세요!
청원 참여하기
설악산 비밀TF, 비밀이 아닌 'TF'가 문제!

최근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의 '환경부가 2015년에 비밀TF를 구성했고, 사업자를 지원해 설악산케이블카사업을 국립공원위원회에서 통과시켰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환경부 전 관계자는 효율적인 검토를 위해 구성된 TF일 뿐이지 비밀TF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정작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TF 구성 자체라고 국시모 정인철 사무국장은 이야기 합니다. 
 
[해외국립공원 이야기] 
2050년 미국 국립공원의 모습은?

이 포스터는 1938년에서 1941년 사이 WPA가 미국 전역의 국립공원을 미국 시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제작한 시리즈 중 하나 입니다.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옐로우스톤의 올드페이스풀(간헐천 명)이 활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 모습이 2050년에도 온전히 유지될 수 있을까요?
전 세계가 지구온난화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 역시 지난 2017년 자연 재해로 값비싼 비용을 치루었습니다. 

포스터에 담긴 옐로스톤의 간헐천을 불과 30-40년 후에는 보기 힘들것이라는 우려가 담긴 한나 로스타인의 작품이 있습니다.                     
2018년 물자리 모니터링 계획 

올 해 물자리 회원들은 매월 새관찰, 주요 관찰대상 모니터링, 북한산 둘레길 걷기를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계획한 일정을 지키고자하는 물자리 회원들입니다. 
 
4월 걷기예찬 걸음 

4월 셋째주, 걷기예찬 회원들은 지난해 아쉽게 걸음하지 못한 우이도로 향합니다. 최중기 대표, 강제윤 시인도 함께 합니다.
- 일정: 4월 20~22일(금~일)
- 모임: 4월20일 11:20, 목포여객선터미널 
- 문의: 이미정 팀장(010-2251-2276) 
4월 22일 지구의날

한국 환경회의 연대단체들이 지구환경의 보호를 위한 세계 기념일에 우리의 소중한 지구 환경을 알리고 이를 지켜낼 방안을 찾아보려합니다. 국시모도 함께 합니다. 회원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일정: 4/22(일) 10~17시
- 장소: 서울 시청 동편광장
- 문의: 손보경 02-961-6547
 
4월 14~15일 곰깸축제

봄이 오니 반달가슴곰도 겨울잠에서 깨어납니다. 지리산자락에서 산촌의 삶을 이어온 마을사람들이 곰의 깨어남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 문의
  : 곰깸축제위원회 윤주옥 010-4686-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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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주인은 꽃과 나무, 야생동물 그리고 우리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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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7
조회 1326
 
국시모 통신 758호_2018.03.27.

환경부는 국민 앞에 사죄하고,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 즉각 취소하라!

전 정부는 국립공원 보전을 위한 법과 원칙을 무너뜨렸고, 환경부는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한을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 사용하였다는 의심이 결국 사실이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환경정책제도개선위원회 조사결과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은 재 확인되었으며 환경부는 무의미한 지난 10년의 시간을 허비하였습니다. 
환경부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라는 대표적 환경적폐 사업을 취소하고 모두에게 사과해야 할것입니다.                                              
흑산공항 비용편익비 또 하락...

지방 선거를 앞두고 '흑산공항 건설추진' 공약은 곳곳에서..
자연공원법 시행령 개정, 전략환경영향평가서 통과로 추진 가능했던 흑산공항 사업입니다.
진짜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약이 필요합니다.
 
 
겨울을 견뎌낸 진관동습지
 
'겨울을 견뎌낸 습지는 올해 또 어떤 모습일까.. 
....
작년의 그 버드나무가 아니듯.. 개구리가, 개구리알이 작년의 그 녀석이 아니듯..'       - 지성희 님의 글 중
 
[4월 걷기예찬]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우이도로!

4월 걷기예찬이 향하는 곳은 작년 기상으로 인해 눈 앞에서 돌아섰던 우이도입니다.
최중기 대표님도 회원들과 함께하는 이번 걸음은 2박 3일 동안 우이도를 온전히 느낄 예정입니다~!
3월 걷기예찬 걸음 

남해 바래길을 다녀 온 모습 구경하세요.
따뜻한 남해에서 따뜻한 표정들의 회원들.
훈훈한 공간에 함께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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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주인은 꽃과 나무, 야생동물 그리고 우리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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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6
조회 1139
 
국시모 통신 757호_2018.03.12.

2018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회원정기총회

연일 춥던 날씨가 국시모 회원들을 반기는지 따뜻한 날이었습니다.
지난 3월 3일 북한산국립공원을 배경으로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 50명의 회원이 모여 지난 해 국시모 활동을 둘러보고 새로운 해의 계획을 준비하였습니다.
참석을 약속하셨던 회원,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회원, 예기치 못하게 선물처럼 와주신 회원들 모두와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회원들의 소중한 의견 잊지 않고 활동하는 한 해가 되겠습니다.                  총회 회의록 보기
 
누구를 위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인가!

지난 2월 20일 우이령포럼이 있었습니다. 여러단체와 더불어 국시모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단체 최중기 대표가 좌장을 맡고 정인철 사무국장이 그간의 설악산케이블카사업에 대해 심의 및 협의절차를 중심으로 발제하였습니다. 
우리 모두의 설악산 국립공원, 그 곳의 케이블카는 정말 누구를 위한 것일까요?
 
3월 걷기예찬은 다시 남쪽으로
 
2월 모임을 거른 걷기예찬 회원들의 다리가 근질근질합니다. 
지난 해남달마고도에 이어 3월엔 남해바래길을 걷고 또 걷는다고 합니다. 
* 3월 17~18일(토,일)
2017 국시모 활동보고서 받으셨죠?

지난 2월 활동보고서를 회원들에게 보내던 날
활동가들은 '아~ 이제 진짜 2017년이 끝난거 같다!!' 는 마음이었습니다.
지난해는 특히 소식지 개편 작업으로 회원들에게 발송할 무엇이 없다는 것이 늘 사무국은 마음에 걸렸습니다. 

모두 잘 받아보셨죠?
 
회원님, 회원정보가 변경된 분은 연락주세요! 

이미 2017 활동보고서가 반송되어오고 있습니다. 
받아보지 못하는 회원도 설레는 마음으로 발송물을 보낸 사무국도 안타깝습니다. 
곧 개편된 소식지도 회원들에게 보내질 예정입니다.   
주소, 이메일 등 변경되어 수정이 필요한 회원정보가 있다면 연락주세요. 
(문의: 손보경 02-961-6547)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모임 
03397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65길 26-13, 2층 
전화. 02-961-6547 / 팩스. 02-356-6547 / npcn2014@gmail.com 

“국립공원의 주인은 꽃과 나무, 야생동물 그리고 우리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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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6
조회 1157
 
국시모 통신 756호_2018.01.26.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 회원정기총회를 빛내주세요.

회원이 주인인 국시모의 정기총회를 봄이 오는 3월 3일(토) 개최합니다. 
국시모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회원총회에서는 전년도 사업과 예산 보고, 2018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승인하며 공동대표, 임원을 선출합니다. 
꼭 참석하시어 함께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총회 전 원하는 회원에 한해 북한산국립공원 삼천사 일대를 탐방합니다. 최중기대표님의 이야기와 함께 북한산에 들어보는 시간에도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날, 반갑게 만나길 기대하겠습니다. 
 
달마산을 둘러둘러, 걷고 또 걷기 
- 2018년 1월 걷기예찬
 
봄날 같았습니다. 1월 중순이 지난 해남의 겨울은요. 
친환경 순례길로 조성되었다는 해남의 달마고도를 걸으며 따로 또 같이 웃고 생각했습니다. 
멋진 풍경이, 따뜻한 겨울날씨가 함께 한 모두와 어우러져 참 좋았습니다. 
2월 잘 지내고 3월의 걷기예찬은 다시 따뜻한 남쪽으로 향할 예정입니다. 
 
진관동 겨울왕국 
- 북한산국립공원 진관동습지
 
눈이 소복하게 쌓인 진관동습지. 매년 그렇듯 지난해도 매주 수요일 습지를 찾은 자원활동가들. 함께 한 시간들에 감사하며 새해에 더 많은 생태적 의미를 이루고자 다짐하는 그들입니다. 
2017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올 한해도 회원들의 애정이 있어 든든했습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2018년 1월 중순부터 발급 가능합니다. 우편발송/FAX/이메일 전송도 가능합니다.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모임 
03397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65길 26-13, 2층 
전화. 02-961-6547 / 팩스. 02-356-6547 / npcn2014@gmail.com 

“국립공원의 주인은 꽃과 나무, 야생동물 그리고 우리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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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9
조회 1447
 
국시모 통신 755호_2017.12.29.

생일 축하해, 지리산국립공원의 50주년!!

지난해부터 많이도 들어온 국립공원 50주년! 우리나라 22개의 국립공원 중 가장 먼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실제 50해가 되는 지리산국립공원.
1967년 12월 29일 우리나라 1호로 국립공원이 된 지리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곧 뵙겠습니다 함께 하는 회원들~^^
마음으로 함께 할 회원들에게도 다녀와 소식 전하겠습니다. 

아고산대 보전 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

지난 12월 20일 국회에서 아고산대 보전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간담회에서 3시간여 동안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우리나라 고산, 아고산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정의의 필요성, 연구와 기록의 중요성, 특히 아고산대 연구에 있어서 아고산대에 맞는 시간에 대한 설정의 필요성 등이 이야기되었습니다. 
한편 아고산대를 바라보는 시각과 기준, 관리 방향에 대한 의견들에는 약간의 차이도 보였지만 일반인들에게 아고산대의 가치와 보전의 필요성을 전하기 위한 교육과 홍보에 공감했습니다.                                                                            
내용보기
 
북한산국립공원은 어떻게 변할까 

사람도 많고 데크도 가득한 북한산국립공원. 
도심에 있어 너무도 고마운 북한산국립공원.
어떻게 변할까요? 고마운 북한산국립공원을 위해 우리도 생각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2018년 걷기예찬의 첫 걸음
- 해남 달마고도

천년고찰인 미황사를 병풍처럼 안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도의 금강산'이라 불렸다는 달마산!
새로운 해에 걷기예찬 회원들이 남쪽으로 향합니다.
조금은 따뜻하지 않을까요?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빡빡한 일상에 조금의 쉬어감을 선물하세요~

2017 기부금 영수증 발급 안내 

올 한해도 회원들의 애정이 있어 든든했습니다. 
기부금 영수증 발급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2018년 1월 중순부터 발급 가능합니다. 우편발송/FAX/이메일 전송도 가능합니다.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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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주인은 꽃과 나무, 야생동물 그리고 우리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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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1
조회 1032
 
국시모 통신 754호_2017.12.08.

나는 설악산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려는 문화재청을 고발합니다.

지난 11월 24일 문화재청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를 설치하기 위해 문화재현상변경허가를 독단적으로 결정했습니다. 
국가문화재인 설악산국립공원을 문화재청을 온전히 지켜야합니다. 
우리는 문화재보존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망각한 문화재청에 그 책임을 물으려 합니다.
우리 모두의 설악산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기로 한 설악산 문화재현상변경허가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하며 
국시모 회원들도 설악산을 지키는 원고로 참여해주시길 바랍니다. 
소송원고인단 바로 참여하기
 
자꾸 뒤돌아보게 되는 소백산국립공원

소백산국립공원은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지만 부드럽게 이어진다고 하는 소백산국립공원... 
멋진 사진과 글로나마 소백산으로 향해봅니다. 
 
물자리 자원활동가들이 향하는 그곳

물자리는 국시모의 오래된 자원활동모임입니다. 모두 아시지요? ^^
10년이 넘는 세월, 매주 수요일 그들이 향하는 북한산국립공원 진관동습지.
귀찮을 법도 하건만.. 그 시간, 그 자리로 향합니다.
 
12월의 걷기예찬-변산반도국립공원
2014년 가을, 활동가들이 답사 갔던 것이 변산반도국립공원에 대한 좋았던 첫 인상으로 기억됩니다.
'우리나라 22개의 국립공원' 을 목적지로 지난해 부터 열심히 국립공원을 향하고 있는 걷기예찬 회원들의 이번 걸음은 변산반도국립공원입니다. 관심 있는 회원들, 아직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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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주인은 꽃과 나무, 야생동물 그리고 우리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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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31
조회 751
 
국시모 통신 753호_2017.10.31.
 
환경적폐사업 청산하고, 
문화재청장 해임하라

10월 30일, 환경적폐 설악산케이블카 청산을 요구하는 시민사회 등 각계 122개 단체 기자회견
 
흑산도공항건설 백지화하라!

10월 23일, 흑산도공항건설 백지화와 지역주민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 촉구 기자회견
 
국립공원 아고산대 시민탐사단
- 3차, 지리산국립공원

아고산대 탐사를 마무리하며
 
국립공원 50년 맞이 10차 포럼
국립공원 미래 비전과 지리산人이 꿈꾸는 지리산국립공원

 
미국 옐로우스톤국립공원 방문기2
우리가 갖고 싶은 국립공원의 모습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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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주인은 꽃과 나무, 야생동물 그리고 우리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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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조회 1346
 
국시모 통신 752호_2017.10.13.
 
국립공원 아고산대 시민탐사단
- 2차,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 아고산대의 신비로움 속으로
평범한 우리의 발걸음
 
미국 옐로우스톤국립공원 방문기1
끝없이 이어지는 생경한 산들과 너른 벌판들.. 

 
물자리-진관동습지 모니터링

미국자리공 열매로 그린 미국자리공

  • 문화재위원회 재심의

지난달 27일 보류된 ‘설악산천연보호구역 오색삭도 설치 현상변경 문화재위원회’ 재심의가 오는 10월 25일에 있습니다. 
문화재위원회는 문화재보호법 본래취지에 맞게 현상변경에 대해 재차 거부해야 할 것입니다.
 
  • 국립공원 50년맞이 10차 포럼
 
 - 일 시 : 2017년 10월 26일(목) 11시~16시 30분 
 - 장 소 : 한국선비문화연구원 (경남 산청)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50년간의 국립공원 관리정책 전반을 평가하며, 미래 국립공원 상을 모색하고 지리산권역 주민들이 그리는 
‘지리산국립공원 미래상’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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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8
조회 1396
 
국시모 통신 751호_2017.09.08.
 
환경운동과 데이터사이언스의 만남
국립공원의 여러 훼손지역 및 개발대상지에 대한 영상과 이미지를 한 눈에!
 
일본산이라는 이유로 국립공원 내 거목 50만 그루를 벌목한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국립공원 전체면적 중 5%를 차지하고 있는 인공조림지에 대한 관리방안과 해법을 모색해 봅니다. 열띤 토론이 예상됩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멸종위기 반달가슴곰 복원정책 진단과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

종복원사업의 시즌2! 
지난 8월 30일, 제대로된 평가와 지역사회와 야생동물의 공존을 위한 공론의 장
 
국립공원 아고산대 시만탐사 2차 모집 
- 언제 : 9월 29~30일(금,토) 
- 어디로 : 설악산국립공원 귀때기청봉 일대 
- 문의 : 손보경 (02-961-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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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주인은 꽃과 나무, 야생동물 그리고 우리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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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조회 1061
 국시모 통신 750호_2017.08.18.
'나에게 자유를 달라' -반달가슴곰KM-53

성명서 보기
설악산케이블카 반대 광화문 집중캠페인
 
- 일시: 2017/7/27~8/30
- 장소: 설악산 케이블카 반대 광화문 농성장(세종로공원 앞) 및 광화문 일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가문화재 보존기관 문화재청은 이를 묵인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문화재청은독자적인 조건부 동의처분을 운운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이 지금 할일은 본연의 책무를 다해 단호하게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막아내는 것입니다. 또한 문화재청의 독단적인 결정이 아니라, 전문성을 갖춘 문화재위원회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대한 문화재현상변경심의를 재개하고 즉각 부결처리 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에 문화재청에 위의 사항 촉구하는 집중캠페인을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1. 문화재청에 긴급청원 서명하기

긴급 청원 서명하기
2. 설악산케이블카 취소 염원 171배 
- 10시 ~ 11시 광화문 광장 북단 
- 171: 천연기념물 171호 설악산을 상징
 
3. 설악산케이블카 반대 1인 시위 
- 12시 ~ 13시 광화문 일대, 청와대 앞 
- 17시 ~ 18시 광화문 일대, 청와대 앞
4. 설악산 케이블카반대 큐브 현판제작 
- 케이블카 반대 메시지를 큐브에 적어 대형현판을 제작 
- 이를 신임 문화재청장에게 취임선물로 전달할 예정
 
5. 대형 산양이미지 색칠하기 
- 설악산 산양 대형도안에 색칠을 하고, 케이블카 반대 메시지를 작성 
- 이를 신임 문화재청장 취임 선물로 전달할 예정
농성장을 찾은 회원들 모습
* 국시모 회원들의 농성장 방문을 환영합니다 ! (문의:손보경02.961.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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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의 주인은 꽃과 나무, 야생동물 그리고 우리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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