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6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발족식] '목숨걸고' 지켜야할 설악산국립공원

admin
2015-10-07
조회수 1171

2015년 10월 6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 국민행동 발족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8월 28일 공원위의 조건부 가결이라는 결정은 설악산국립공원뿐 아니라 전국의 명산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에 자연공원케이블카반대범국민대책위는 시민들의 힘을 모아 연대를 시작하였습니다. 환경, 종교, 장애인, 노동, 시민사회 등 다양한 단체와 개인까지도 참여하는 '설악산국립공원을지키는국민행동'을 조직한 것입니다.


6일 발족식에서 각계에서 설악산국립공원을 위해 함께 해주셨습니다.

특히 백기완 선생님께서 다소 불편한 몸으로, 그러나 누구보다 맑은 정신으로 설악산을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걸어야한다는 발언을 해주셨고 이는 발족식장을 숙연하게 만들었습니다.

평생을 사회운동에 힘 써오신 분의 이야기에 그동안 너무 안이하게 활동한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백기완 선생님 (통일문제연구소장)



국민행동은 앞으로 환경부장차관 퇴진요구 서명 전달을 시작으로 환경영향평가,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 남은 절차 상 케이블카 사업을 막기 위한 활동을 계획 중입니다.

또한 국민소송인단을 모집해 취소소송을 진행할 것이며, 케이블카사업이 계획된 지역을 돌며 주민들을 만나고 도보행진을 계획 중이며 이 힘을 모아 10월 25일 전국 집중 문화제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국민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설악산국립공원을 찾아가 그 곳의 감성을 직접 느끼며 스스로 설악산국립공원 지키기 행동에 앞장서고자 하는 1000명을 조직하고자 합니다.


현 상황에서 뒤집기 쉽지 않겠지만 우리의 국립공원을 비롯한 자연공원을 온전히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마지막까지 노력해야할 것 입니다.

그 걸음에 국시모 회원들도 함께 힘을 보태어주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국민행동의 활동에 귀기울여 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를 다짐하며..  (왼쪽부터) 지성희 국시모 사무처장,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박그림 녹색연합 공동대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