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비가 오락가락했던 6월 어느 날, 설악산오색케이블카 하부 정류장에 방문했습니다.
시공사 없는 깡통 착공식을 위해 급하게 조성된 공간은 너무나도 이질적이었습니다.
하부 정류장을 둘러싼 울창한 숲에서, 착공식을 위해 급하게 식재된 가냘픈 나무를 봅니다.
초여름 비가 오락가락했던 6월 어느 날, 설악산오색케이블카 하부 정류장에 방문했습니다.
시공사 없는 깡통 착공식을 위해 급하게 조성된 공간은 너무나도 이질적이었습니다.
하부 정류장을 둘러싼 울창한 숲에서, 착공식을 위해 급하게 식재된 가냘픈 나무를 봅니다.